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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이노텍, 이프와 ESS·분산에너지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
태양광 EPC 역량에 ESS 구축·제어 기술 결합… 통합에너지 사업자로 사업영역 확대
한빛이노텍은 지난 8월 27일 신축 본사 4층 회의실에서 ESS 전문기업 이프와 ‘탄소중립·분산에너지 대응 및 ESS 공동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빛이노텍은 기존 태양광발전 중심의 사업영역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분산에너지 분야로 확대하고, 발전설비의 설계·시공을 넘어 전력의 생산·저장·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태양광 EPC와 ESS 기술의 결합
한빛이노텍은 그동안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설계, 제조, 조달, 시공, 감리, 검사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공공·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빛이노텍이 보유한 태양광 사업 발굴 및 EPC 역량과 이프의 ESS 구축·제어·운영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양사는 향후 태양광과 ESS를 연계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력관리시스템(PMS)과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활용해 발전량과 전력사용량을 분석하고 ESS의 충·방전을 효율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단순한 태양광 설비 설치를 넘어 고객의 에너지 사용과 전력비용까지 관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SS 전문기업 이프와 공동사업 추진
협력사인 이프는 ESS 구축과 전력제어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배터리와 전력변환장치(PCS) 등 주요 기자재 조달부터 시스템 구축, PMS·EMS 기반 충·방전 제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운영·유지보수까지 ESS 전 주기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전망 연계형 ESS의 계통연계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수요반응(DR), 전력중개, 가상발전소(VPP) 등 다양한 분산에너지 및 전력 신사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공동사업에서는 한빛이노텍이 사업 및 고객 발굴과 태양광 설계·시공을 중심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이프는 ESS 기자재 조달, 시스템 구축, 제어·모니터링 및 운영·유지보수 분야를 담당하며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할 예정입니다.
정부 실증사업 및 민간시장 공동 발굴
양사는 우선 ESS 및 분산에너지 분야의 정부과제와 실증사업을 대상으로 공동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사가 보유한 기술자료와 전문역량을 공유하고, 사업별 기술자문과 현장관리 등을 상호 지원해 ‘사업 발굴–설계·구축–모니터링–운영·유지보수’로 이어지는 전 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산업시설과 공공·상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ESS 융합설비를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화와 안정적인 전력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분산에너지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빛이노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태양광 EPC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태양광 발전, ESS, 에너지관리 및 분산에너지 사업을 아우르는 통합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한빛이노텍은 오는 9월 16일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고, 신사옥을 거점으로 ESS·분산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분야의 신규사업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한빛이노텍, 태양광에 ESS 입힌다...통합에너지 시장 공략 < 태양광 < 탄소중립 < 기사본문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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